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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소리
터키 이스탄불의 유명 관광지 중 하나인 돌마바흐체 궁전(Dolmabahçe Sarayı)에서 만난 꼬마들.소풍을 온 듯한 아이들이 우리를 보면서 '곤니찌와'를 연발했다. 가이드의 설명인즉 일본 '망가'의 영향이라고. 어쨌거나 밝게 웃으며 손을 흔드는 아이들의 모습이 마냥 귀여워 한 컷.
여행이야기/People's
2015. 12. 27. 21:31
러시아 모스크바의 경제특구 젤리노그라드에서 만난 세르게이와 카타.이곳의 직원인 두 사람은 취재 차 방문한 외국인 기자에게 인내심을 가지고 친절하게 많은 것들을 설명해주었다.공항에서의 불친절로 맘이 무척이나 상했던 나에겐 러시아 사람들에 대한 불쾌한 첫인상을 조금이나마 지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감사의 마음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해 보내주기로 했다.그런데 이 둘의 케미가 좀 특별해 보이는 이유는 뭘까?
여행이야기/People's
2015. 12. 27. 21:23
두바이 사막 한 가운데는 특별한 호텔이 있다.바브 알 샴스(Bab Al Shams)가 바로 그 곳이다.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이 호텔은 아랍식으로 지어져 있다.저녁에 찾아가 옥상에 있는 바에서 만난 밴드.사막의 밤공기 속에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듣는 밴드의 음악은 그야말로 환상 그 자체다.오래 된 사진이라 분위기만 기억나고 어떤 종류의 음악이었는지는 패스~~~.^^
여행이야기/People's
2015. 12. 27. 21:14
두바이에서 사막 사파리가 끝날 무렵 경험하게 되는 베두인 캠프.사막 베두인들의 생활을 경험해보는 관광코스다.도착하면 잠시, 아주 잠시 낙타를 타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낙타를 타기 전에 잠시 한 컷.석양과 캠프의 조명이 어우러져 특별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여행이야기/People's
2015. 12. 27.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