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의 유명 관광지 중 하나인 돌마바흐체 궁전(Dolmabahçe Sarayı)에서 만난 꼬마들.소풍을 온 듯한 아이들이 우리를 보면서 '곤니찌와'를 연발했다. 가이드의 설명인즉 일본 '망가'의 영향이라고. 어쨌거나 밝게 웃으며 손을 흔드는 아이들의 모습이 마냥 귀여워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