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떠난 여행에서 만난 풍경이다.가끔 찾는 춘천이었지만, 제대로 둘러 본적이 없는데우연히 잡은 숙소 뒤에 이런 멋진 풍경이 있을 줄이야.들고 있던 카메라의 배터리가 충분치 않아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가벼운 산책이라 무심히 챙긴 장비가 탈을 냈지만,폰도 이렇게 멋진 장면을 담는데는 무리가 없다.쉴 곳을 찾아 떠난 우연한 여행에서자주 찾아 쉬고 싶은 곳을 만났다.사진으로 담는 멋진 풍경은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