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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들

<꽃의 민낯 : 수원전> 잘 마쳤습니다.

이우형 2016. 7. 11. 14:24



<꽃의 민낯 : 수원전>이 끝났습니다.

2주라는 제법 긴 시간이었고, 

직장생활을 하는 저로서는 매 순간 전시장에 함께 하질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진집 한 권 내보겠다는 욕심이 두 번의 전시회로 이어져

스스로도 당황스럽기는 했습니다.

언제 다시 전시회를 열게 될지, 또 책을 출판하게 될지는 기약이 없습니다.

다만,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사진도 글도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조금은 더 진지하게...

음으로 양으로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서툰 것들에 보내주신 격려도 잊지 않겠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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